-
챔프전 뒤 앓아누운 허훈 “5㎏ 빠져…얼굴이 반쪽 됐대요”
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한 이후 체중이 5㎏이나 빠졌다는 KT 허훈. 김종호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주전 가드 허훈(29)은 지난 5일 챔피언결정전이 끝나자마자 그대로
-
KT 허훈 “얼굴이 반쪽 됐대요”…치열했던 ‘형제 대결’ 뒷이야기
프로농구 KT 허훈이 1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김종호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주전 가드 허훈(29)은 지난 5일 KBL 챔피언결정전이
-
‘울보 MVP’ 허웅의 결심 “감독님이 1년 더 하신대요…이 멤버로 다시 우승해야죠”
KBL 챔피언결정전에서 KCC를 정상으로 이끈 허웅이 8일 경기도 용인시 KCC체육관에서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. 허웅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생애
-
“동생과 링거 맞으며 대결…우승하니 눈물 나네요”
허웅 “우승은 처음이라 무척 절실했어요. 잠들기 전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정도로 정말 우승하고 싶었습니다.” ‘농구 대통령’ 허재(59) 전 대표팀 감독의 대를 이어 프로
-
‘5위의 반란’ KCC, 왕좌 오르다
전창진(맨 위) 감독을 헹가래 치는 KCC 선수들. KCC는 13년 만에 우승했다. [뉴스1] ‘형제 대결’에서 형이 보기 좋게 승리를 거뒀다. 부산 KCC(정규리그 5위)가
-
'농구대통령' 허재 대 이었다…우승·MVP 허웅 "너무 하고 싶었다"
생애 첫 우승에 MVP까지 차지한 KCC 허웅. 뉴스1 "우승이 처음이라 정말 절실했고, 자기 전에 기도할 정도로 우승이 너무 하고 싶었다." 프로농구 부산 KCC의 가드
-
'리그 5위' 프로농구 KCC, 챔피언결정전 첫 제패…MVP 허웅
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KCC 선수들. KCC는 1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. 뉴스1 우승이 확정되자 포효하는 허웅. 뉴스1 만화에서나 볼 법한 우승 스토리였다. 부산 K
-
웅이 한번, 훈이 한번…난형난제로구나
KCC 허웅(앞쪽)이 지난 1일 홈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수원 KT와의 경기에서 동생인 KT 허훈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-
'1만 관중 응원' KCC, KT 꺾고 챔프전 2승1패...허웅 26점 활약
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KCC 간판 스타 허웅. 뉴스1 프로농구 부산 KCC가 수원 KT를 꺾고 챔피언에 한 발 다가섰다. KCC는 1일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~24
-
프로농구 KT, 챔피언결정전 2차전 잡았다…KCC와 1승1패
기뻐하는 KT 선수들 (수원=연합뉴스) 홍기원 기자 = 29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. 득점에
-
허웅·허훈 “챔프 양보 못해”…농구 ‘형제의 난’
프로농구 KCC를 이끄는 가드 허웅(오른쪽)과 포워드 최준용.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CC는 여세를 몰아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. 전민규 기자
-
루키 문정현이 끝냈다…프로농구 kt, 6강 PO 첫판 승리
프로농구 kt 문정현이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4쿼터 막판 3점포를 터뜨리며 현대모비스와의 승부를 승리로 이끌었다. 사진 KBL 프로농구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
-
“속전속결로 4강 갈거야” vs “연장까지 갔다 오세요”
DB 강상재·KCC 허웅·SK 오재현·LG 양홍석·KT 허훈·현대모비스 이우석(왼쪽부터)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만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. 6
-
프로농구 사령탑들의 6강 PO 바람 "속전속결" vs "5차전+연장 기대"
챔피언 반지를 꿈꾸는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사령탑들. 뉴스1 "6강 플레이오프는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다." (전희철 서울 SK 감독) "6강 플레이오프부터 5차전까지
-
다섯번째 올스타전 팬 투표 1위…“인기 비결, 외모 아닌 실력이죠”
허웅은 KBL 최고 인기 선수다. 본지와 만난 28일에도 팬들이 선물한 붕어빵 트럭이 체육관 앞에 자리했다. 김종호 기자 프로농구 ‘넘버 1’ 스타는 단연 부산 KCC의 허웅(3
-
올스타전 팬 투표 1위만 5번…KCC 허웅 “나는 행복한 선수”
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이 28일 경기도 용인의 KCC체육관에서 인터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. 최근 집계가 마무리된 KBL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은 스타를
-
KBL 허웅, 3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
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허웅. 연합뉴스 프로농구 허웅(부산 KCC)이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. KBL은 지난달 27일부
-
동생이 웃었다…‘허훈 19점’ KT, 허웅의 KCC에 14점 차 완승
KCC의 더블팀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는 KT 리딩 가드 허훈(가운데). 뉴스1 프로농구 ‘형제의 난’이 동생의 승리로 끝났다. 수원 KT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
-
“완벽 호흡으로 KT 정상에 올려놓겠다”
프로농구 수원 KT가 천군만마를 얻었다. 15일 상무에서 전역한 허훈(왼쪽)과 부상에서 회복된 문성곤이 돌아왔다. 둘은 18일 서울 SK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. 김종호 기자 프로
-
‘동반 컴백’ KT 문성곤-허훈 “우승 원하지 않는 선수는 없다”
프로농구 수원 KT 허훈(왼쪽)과 문성곤이 15일 수원 KT빅토리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이날 상무에서 제대한 허훈과 왼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문성곤은 18일 서울 SK
-
‘개막 D-1’ 프로농구 판도? 이적생들에게 물어봐
프로농구 10개 구단 김주성·전희철·은희석·조상현·김승기·김상식·전창진·조동현·강혁·송영진 감독(왼쪽부터)이 16일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 뉴스1 ‘2023~
-
우승 후보 KCC 전창진 감독 "허웅처럼 잘생긴 농구 하겠다"
2023~24시즌을 앞두고 출사표를 밝힌 프로농구 10개 구단 사령탑들. 연합뉴스 "허웅처럼 멋있는 농구를 하겠다." 프로농구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이 새 시즌 개막을
-
역대 최악 성적에…국가대표 김종규 "농구협회, 후배들 도와주세요"
아시안게임 중국전에서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김종규(오른쪽 둘째). 뉴스1 "대한(민국)농구협회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 더 도와주세요...!" 남자 농구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(
-
남자 농구, 일본은 꺾었지만…AG '최종 7위' 역대 최악 성적
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아시안게임을 마친 남자 농구. 연합뉴스 한국 남자 농구가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쳤다.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